미 연방 하원 외교위 5 의원 성명 ‘지속적으로 타이완 지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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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중화민국대표부는 현지시간 지난 4일 워싱턴DC 소재 트윈 옥스(Twin Oaks)에서 쌍십절 국경일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미국 유학 중인 타이완의 사관학교 학생들이 중화민국 국가를 선창했다. -사진: CNA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마이클 맥콜(Michael McCaul), 한국계 의원 영 김(김영옥- Young Kim),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민주당 수석 의원 아미 베라(Ami Bera). 공화당소속 프렌치 힐(French Hill), 민주당소속 메들린 딘(Madeleine Dean) 등 하원 의원들은 현지시간 지난 4일 워싱턴DC 소재 트윈 옥스(Twin Oaks)에서 열린 쌍십절 국경일 경축연회에 참석하며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중화민국 국경일을 축하했다. (주미 중화민국대표부는 현지시간 지난 4일 워싱턴DC 소재 트윈 옥스(Twin Oaks)에서 쌍십절 국경일행사를 개최했다. 샤오메이친(蕭美琴, 좌2) 대사는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마이클 맥콜(우2), 미국 재대만협회(AIT) 회장 로라 로젠버거(우1) 등과 함께 축배를 들고 있다. -사진: CNA)

이들 의원 5명은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타이완은 활력 넘치는 민주주의 체제로, 모든 민주주의 국가는 타이완이 자유와 개방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이 있다’며, 이들 의원은 군비수출과 타이완-미국 무역, 투자 관계 강화 등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계속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타이완을 지지할 것임을 다짐했다.

마이클 맥콜 의원 등 5명은 지난 4월에 타이완을 방문한 바 있다.-白兆美

출처:RTI
작성.편집:jennifer pai
뉴스 출처: Rti